빕숏은 처음 입어봤습니다, 아마 저처럼 망설이시는 분들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. 장거리가 아니면 굳이 입을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지만, 뭐.. 한번 입어보자~생각해서 구매했는데, 정말 맘에 듭니다. 망설이시는 분들 망설이지 말고 그냥 지르세요!! 특히, 배가 살짝 나와서 망설이신다면, 베이스레이어와 함께 입으세요~ 몸매까지 잘 잡아주네요~ 그리고 똥꼬폼은 지금까지 입어 본 그 어떤 자전거 의류보다 최곱니다. 적극 추천합니다. 딱, 한 가지 단점이라면~~ 라이딩 중에 소변마려울 때 인데요~ 소변보기 위해 상의를 벗어야 하는.. 귀찮은 점이 있긴 하지만... 뭐, 어때~~~ 사람들 많은 데서 벗어버려~~!! alpha_review